2015년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레일에 부착하는 살균장치를 만든 회사가 있음
에스컬레이터 레일이 돌아가면서 부착된 기계는 자가발전을 해서 배터리,전원장치가 필요없고
자외선을 쏘아내 살균하는 원리임
(코로나 감염된 세포를 이 자외선 살균장치에 한 번 통과시켰더니 90%, 세 번 통과시켰더니 99% 사멸됨)
2015년 7월 처음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아무도 기술을 배끼지 못하도록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총 19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어떤 에스컬레이터에도 문제없이 구동되도록 2~3년간 제품을 꾸준히 업
그레이드시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증을 받았고, 미국(FCC)과 유럽(CE)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그러나 지난 5년 내내 빚더미에 시달렸음
직원 월급도 주지 못해 직원도 전부 퇴사했고 특허 팔고 빚청산이나 해야겠다는걸
그동안 쌓은 기술력이 아까워 딱 1년만 더 버텨보자고 존버함
근데 코로나 사태가 터짐
이런 제품이 있다는 소문에 한국 여기저기서 구매문의가 쏟아져 오고 제작이 주문을 못따라감
거기에 해외 공항들과 지하철역에서도 팔아달라고 난리치는 중임
2019년에 연매출 8천만원에서 올해 예상 매출이 80억원으로 100배 성장함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38856981&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
기사출처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9361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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